travel travel

카카오톡은 네이버, 구글처럼 여러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 이메일 기반이 아닌 모바일 메신저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계정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안드로이드 폰으로 카카오톡 부계정 만들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두 스마트폰이 아닌 한 스마트폰으로 제 번호를 공개하지 않고 상대방과 카카오톡 채팅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우선 카카오톡 부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종인지 확인,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서 카카오톡 부계정 만들기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안에 보시면 [유용한 기능]이라는 탭이 있는데, 여기서 [듀얼 메신저] 탭이 있으..

구입 가격 : 6,500원 장르 : 리듬 게임 유형 : 싱글 플레이 ADanceOfFireAndIce '얼음과 불춤' 일명 올블춤을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게임에 관심이 없는데, 이건 재미있을 것 같아서 8500원에 샀다. 박자에 맞추어 적당히 누르면 되는 게임이다 얼음과 불이 돌아 박자를 맞추는 구조로 생각보다 단순한 게임이긴 하다 1단계는 튜토리얼이라서 당연히 난이도가 쉽고 가볍게 클리어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갑자기 달팽이와 토끼가 등장ㅋㅋ달팽이는 템포가 느려지고 토끼는 템포가 빨라진다. 나머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꼬불꼬불한 코스도 배운다ㅜㅜ 코스가 복잡해질수록 속도가 빨라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한다ㅜㅜ 첫 번째 고개 3-X를 겨우 넘겼다 그러자 반박자를 배우기 시작한다ㅠㅠ마름..

카페를 만들지만 함께 운영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스태프로 매일 열심히 활동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카페에서 나오는 수익은 스태프끼리 함께 배분한다는 조건이 있었고, 한창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싶었던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 갑자기 수익 분배는 없었던 것으로 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예전부터 운영 방식 등에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많아 모임과 스태프 모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탭을 그만두면 공지를 위반한 적이 없는데 강제 탈퇴를 시켰습니다.몇 달 동안 무일푼으로 스태프 활동을 했는데...ㅎ 다른 초보 블로거들을 위해 블로그 포스팅하듯 하나하나 적은 팁 게시판과 열심히 소통한 댓글이 아쉬워서 지우지 못하고 남겨뒀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강제 퇴장 당했으면 미리 지..

시집을 읽으면서 / 자신의 이유로 살아라 박노해 시인의 신간 '너의 하늘을 봐'라는 시집이 출간돼 기쁜 마음으로 읽어봅니다. 박노해 시인을 숭상하는 '1인'으로 많은 글과 좋은 글에서 지혜와 힘을 얻거나 그리고 매일 아침 걷는 독서를 꾸준히 찾는 순례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집이나 책이 나오면 구입해서 읽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약 3천 편의 육필 원고를 안고 301편을 요약하고 3개월을 제외하고 줄이고 다시 쓰고, 다시 쓰고, 응축한다. 이 글쓰기와 같이 이번 시집은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도 엄선된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시인님의 글이나 말이 더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집은 크게 7개의 챕터 301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그 약속이 나를 지켰다 ② 내 몸의 문신 ③..

KSPOYOUNG 서포터즈11기 리포터 송다혜입니다! 지난 7월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일자리지원센터(이하 잡스포이즈)에서 채용담당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잡탈콘 Air'를 진행했다는 소식 아세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이하 KADA)와 대한체육회의 주요 업무 및 채용 과정, 그리고 사전에 받은 Q&A와 실시간 질의응답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보신 소감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 잡탈콘 Air 실시간 ZOOM 화면.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 우선 KADA가 먼저 진행됐는데, 운영지원부 신문규 실무자를 비롯해 3명이 나와 KADA 소개, 미션과 비전, 조직도, 채용절차 및 Q&A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는 조금 다르다. 책 제목을 보고 그 다음에 목차를 보고 본문 한 페이지 정도 읽어본다. '이 책에 흥미가 있는데 한번 읽어볼까?' 결정을 내리는 것은 결국 책의 첫 문장이다. 첫 번째 문장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중요성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매력적인 첫 문장을 쓸래? 막막하다(심리적 부담감까지). 작법서 을 읽고 나는 믿고 보는 작가가 된 산드라 후스. 그녀가 말하는 글쓰기 책 역시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글쓰기 기술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첫 문장이 술술 쓰이진 않겠지만 진부하고 질린 첫 문장만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출판기획자나 편집자 독자들이 내 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곳이 '서두'다. 또 오늘날 독자의 집중시간은 짧기 때문에 첫머리에서 흥미로..

드디어 이비에스 수능특강 영어가 서점에 나왔습니다. 고3 학생들은 1학기 중 이비에스 수능특강 영어가 교과서 역할을 합니다. 당연히 수능특강 영어로만 내신이 출제됩니다. 좀 힘든 학교에서는 예비에스 수능특강 영어독해 연습도 시험 범위에 들어갑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보통 지문 60개~120개가 내신 시험 범위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것도 높지만 고등학교 2학년에 비해 범위도 훨씬 늘어나기 때문에 아마 바쁘지 않을 겁니다. 중간기말을 합치면 120개~240개의 지문이 되겠네요. 그렇게 1학기 시험이 끝나면 수능 최저가 아니라 수시로 대학에 가는 아이들은 드디어 공부하고 안녕하게 됩니다. 수능을 보는 아이들만 남아요. 이 아이들은 올해부터 실질적으로 이비에스가 수능과 비연결되면서 학교에서 이비에스에 너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