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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수 ※국민 위로 노래. 음원 차트 올킬과 대박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 16. 16:23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멜로디와 함께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심상치 않아요.양지은 씨가 국악을 전공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트로트와 국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가운데 가슴 벅찬 듯 눈물까지 서리는 노래.중간에 나이가 들면 추억에 산다는데 내 생애 봄날 그때가 오늘이다라는 대목은 슬픔과 희망을 동시에 주는 노래.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건 다 들어봐야 알 것 같아요. 아무튼 국악을 전공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약간 탁한 음색이 있으면서 맑고 깨끗한, 투명한 유리구슬 같은 음색도 있습니다. 그 두 음색이 다시 어우러지면서 상당히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노래가 탄생하는 것 같아 설렘과 흥분이 동시에 있습니다.

    저도 양지은 씨 팬의 한 사람으로 자부하고 있었는데 진환, 열렬한 팬들이 양지은 씨한테 보내는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면 명함도 내밀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 제가 첫 소설이나 멜로디만 들어도 이렇게 흥분하고 설레고 빨리 전곡을 다 듣고 싶다고 조르는데 그들은 어떨까요.

    양지웅의 데뷔 싱글 앨범이자 신곡 사는 맛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 오늘(14일) 오후 6시. 드디어 기대했던 미스트로트 진 양지웅 씨의 데뷔 앨범이자 신곡 사는 맛이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양지웅의 정식 데뷔곡이며, 신곡 사는 맛은 조영수 작곡가가 양지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해 만든 노래로 이미 미스트로트진이 되었을 때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주기로 한 노래입니다. 다만 어떤 곡이 양지은 씨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처럼 주어질지 몰랐을 뿐이에요.

    '히트곡 제조기' 조연수 작곡가는 양지웅 씨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이런 말도 하고 있습니다.이선희처럼 힘차지만 섬세한 면도 있다. 작곡가로서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만들어진 곡이 '사는 즐거움'인데 (다 듣지 못했는데) 양지웅 씨에게 딱 맞는 옷 같은 곡이 탄생한 거죠.

    작곡가 조영수 씨는 이런 소망도 전해주죠.'이번에 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양지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되고 싶다'

    ※참고로 금년 2월 18일에 행해진 「제7회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저작권 대상」의 수상식에서 편곡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영수는 2011년 한국음악저작권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편곡상, 2016년에는 작곡상과 편곡상을 동시에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작곡가 조영수 씨는 1996년 MBC 대학가요제에 '열두 번째 주제'라는 팀으로 출전하여 '새내기'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SG워너비 '라라라', 이승철 '그런 사람 없어요',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를 작곡했습니다. 최근에는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과 장윤정의 돼지토끼를 작곡하는 등 많은 히트곡을 내고 있다.

    ※국민을 위로하는 노래 음원차트 올킬과 대박 예감.

    작곡가 조영수씨는 말합니다.'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전 세계를 휩쓴 지 지난 1년 5개월.코로나로 진짜 다들 힘들어요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누군가에게 어려움을 털어놓고 위로도 받고 싶은데 모두 같은 처지예요.한숨은 습관이 됐고 눈물마저 말라버렸어요.사는 의지보다, 「이럴 바에는 죽는 편이 낫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들 날카로워요. 화가 난 것 같고 화가 난 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어깨도 축 늘어져 의욕 상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말하는 듯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위로와힘이되는노래를,절망을이야기하는것이아니라희망을이야기하는노래를작곡가조연수씨가만들고양지은씨가부른대요.

    작곡가님의 마음이 고맙고 '미스트롯 2' 중간에 탈락해서 결원 생긴 자리 메꾸고 이어 진의 영예까지 안은 그야말로 한 편의 인간승리 드라마를 만든 양지은 씨가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공감대가 형성돼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곡가의 바람처럼 국민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노래가 됐으면 합니다. 작곡가의 마음이 양지웅 씨의 음색과 어우러져 위로와 힘, 그리고 희망을 말하는 노래가 탄생했으면 합니다.참고로 '이번에 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양지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됐으면 좋겠다'는 작곡가의 바램이 제 바램이기도 하다는 걸 올려서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양지웅 씨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얼굴만큼 예뻐요.

    양지은 씨를 항상 같은 장소에서 응원하고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인 '올킬'과 '대박'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면서 끝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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