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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교육 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품 만들기 업사이클링 사례카테고리 없음 2021. 12. 9. 08:43
업사이클링 원예교육 + 환경체험프로그램
+ 재활용에 가치를 더하는 한 해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보내며 새롭게 맞이하는 한 해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깨끗한 생각, 깨끗한 꿈으로 내년의 가치를 약속합니다.공방을 찾은 가족과 함께 부족한 재료지만 깜짝 수업~ 업사이클링 원예 교육을 해봤습니다.-소소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 제품, 버려지는 게 아니라 새롭게 피움으로써 존중받고 사랑받는! 그런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업사이클(업사이클링)
기존에 버려진 제품을 단순한 재활용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링의 국어표현은 '업사이클링'인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낭비된 것을 수선하여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진 제품을 단순하게 재활용하는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 의류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로 만들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활용해 얻은 지렁이 비료 등이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업사이클링 (시사상식사전)
업사이클 원예교육에 쓰이는 꽃[거베라, 잔국화, 기린초, 리시안샤스, 안개꽃, 유키립투스, 미니장미, 수국 등]
올해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남은 꽃들로 업사이클링 원예 교육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사실 너무 바쁘다는 핑계 가족들과 원예 프로그램을 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각자가 재활용에 가치를 더하고 있는 동안, 지구의 미래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말합니다.칭찬의 힘은 거대한 거 아시죠?^^
오늘을 계기로 2020년에는 업사이클링 사례나 전시회 등에도 자주, 그리고 함께! 참가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예치료사인 저는 원예교육으로 업사이클링을 실천하는 한해가 됩니다.
내년 학교 수업은 물론 성인 수업에도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넣어 보려고 합니다.더 넣으려고 ^^ 그래서 내내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버려지는 것에 대한 긴 생각... 우리는 그런 생각이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것을 배우면 '소중함', '고마움'의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업사이클링 원예 교육 또 가족 원예를 통해 함께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맛있는 식사, 그리고 천문을 보면서 눈물이 가득해.오늘은... 아름다운 12월 3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