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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세 증가, 포모증후군, 시중은행 금리 상승, 1월 27일 오늘의 경제신문, 생애 첫카테고리 없음 2021. 12. 3. 06:10
포모증후군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당하는 것에 대한 불안 증상
자신만이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공포,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돼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 공포감을 뜻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다.
원래 포모(FOMO)는 제품 공급량을 줄여 소비자를 초조하게 하는 마케팅 방법이었다. '매진 임박' '한정 수량' 등이 포모 마케팅의 한 예다. 포모가 병으로 취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이후지만 하버드와 옥스퍼드대에서 포모가 사회병리 현상의 하나로 주목받았고 수많은 논문이 발표됐다. 미국에서 50% 이상의 성인이 포모 증세로 고생한다는 통계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모증후군(시사상 식사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패닉 바잉
가격 상승, 물량 소진 등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격에 관계없이 생필품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사들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7월 패닉 바잉을 대체할 우리말 공황 구매를 선택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닉바잉(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포모증후군은 주식에서도 지금 나타나고 있어 우리 사회 특유의 문화가 아닌가 싶다.
이와 관련해 다보스어젠다에서는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세계 각국이 쏟아 부은 유동성으로 증시에 나타난 과열 양상이 일정 부분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회복만 늦어질 뿐 궤도 이탈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지난 1월 '매일신문 요약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 특별한 정보 제공이나 의견 제시가 없는 단순 요약 형식의 반복 포스팅은 지양할 예정입니다. 같은 줄거리의 기사를 묶어서 일주일에 한두 번만 포스팅할지, 용어 정리 위주의 포스팅할지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