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것만 모아 바란스 게임 질문 25개

안녕하세요! 게임 전문 블로거 최성운입니다. 오늘은 요즘 유명 밸런스 게임 질문집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미있는 밸런스게임 질문으로 20개를 골랐는데 저도 찾아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재밌었습니다.하나씩 같이 봐요!

1. 평생떡볶이만 먹는다 vs 평생떡볶이 안먹는다떡볶이를 좋아하지만 평생이라면 먹지 않겠어요. 또 맛있는 거 많은데 치킨이나 피자도 포기해야겠죠?

2. 웃고 싶을 때, 못 웃을 때, 울고 싶을 때, 못 울기 전, 못 웃을 때를 선택할 겁니다. 울고 싶을 때는 울면 감정이 정화되고 나쁜 감정이 해소되기 때문에 울음을 참기가 더 힘든 것 같아.

3. 매일 고구마 vs 매일 감자를 먹을 만큼 질문이 너무 애매한데 고구마도 감자도 다른 음식으로 또 만들어 먹을 수 있었는데 나라면 고구마를 선택!

4. 배터리 5% 데이터 가능 vs 배터리 100% 데이터, 와이파이 불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급한 경우 전화가 올까봐 잠깐이라면 배터리 100% 전화, 문자만 가능한 것으로 선택!

5. 뜨겁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고급 피자의 마지막 vs 식어버린 피자가 생각보다 피자의 마지막 부분을 안 드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정말 잘 만드는 피자가게 꽁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식어 버린 그대로 피자를 고릅니다.쿠쿠쿠

6. 재미없는 비행기 1시간 v s 재미있는 비행기 10시간 오래 걸리면 허리가 아프고 아무리 재밌어도 지루할 것 같아서 1시간 중에 선택! 1시간 정도는 그냥 멍 때리거나 자고 일어나면 금방이에요~

7. 일주일간 머리감기 불가 vs 일주일간 양치 불가 양치질은 반나절 안해도 개운치 않아서 머리감기 불가 선택~ 실질적으로 양치질을 안하면 말할때마다 냄새도 나니까요!

8. 1년 동안 핸드폰을 하지 않으면 1억 vs 공짜 돈은 나오지 않고 핸드폰 사용비를 내지 않고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하도 하루종일 핸드폰이랑 컴퓨터 할 일이 많아서 나중에 1년에 10억원 벌기로^^

9. 팔만대장경을 읽는 vs 대장내시경을 8만번 하는 그대로 대장경을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웃음)

10. 사막에서 길을 잃느냐 vs 북극에서 길을 잃느냐, 약간 말라죽느냐의 차이인 것 같지만, 오아시스도 있을 수 있으므로 사막으로 선택하겠습니다!

11. 자나 자나 피곤 vs 먹고 자나 배고픈 건 참을 수 있지만 피곤한 건 참을 수 없어요 저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니까 선택!

12. 예쁜 글씨 획득 vs 엄청난 필력 획득 엄청난 필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글씨체로 찍어주는 곳도 있고 사실상 손글씨보다는 타자기를 치는 경우가 수십 배 많은 것 같다.

13. 타자 1000타 vs 프로그램 자주 사용 타자가 나오면 700~800타 정도 나오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정도 타수라면 프로그램 자주 사용으로 선택~

14. 이상적인 얼굴로 살기 vs 1억 받기 1억원 받고 지금 얼굴로 살기~

15. 머리통 vs 배통은 싫지만 그래도 머리보다는 배가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배통에서 선택!

16. 남극에서 에어컨 vs 사막에서 히터는 남극에서 에어컨을 선택합니다! 왠지 남극에서 에어컨은 더 추워질 것 같지 않지만 사막에서의 히터는 오직 죽음뿐이야.

17. 미래로 간다 vs 과거로 가는 것이 무척 고민이지만 미래를 미리 알면 재미없으니까 과거로 간다? 그러나 과거로 치더라도 열심히 살아온 데 대한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18. 랜덤으로 거듭나는 것 vs 현재 사는 것 현재 사는 것! 지금 삶의 만족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시기니까~

시력 200 vs IQ 200, 시력 200 많은 분들이 IQ를 선택하셨는데 저는 눈이 200 이상 좋으면 거의 지평선 너머의 모든 물체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쿠쿠쿠

싫은데 재밌는 사람 vs 착한데 재미없는 사람 다정한데 재미없는 사람!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재밌어도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 있으니까~

21. 하나의 엄청난 전문가 vs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다재다능! 어렸을 때부터 맥가이버같은 느낌을 좋아했기 때문에!

22. 1년 식사 때 고기 vs 면류는 면을 좋아하는 분이라 면류를 고르는데 예상했던 대로 고기를 많이 고르신대요.(웃음)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안다vs완전 무시하는 건 너무 불편할 것 같은데,그래도 투명인간보다는 알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제 무시하는 것은 세상과의 소통 단절이라구!

24. 바 선생님 24시간 관찰 vs 자는데 같은 방에 바 선생님 돌아다니는 거랑 의외로 선택의 차이가 좀 다른 편인데 잡을 수 있다면 그냥 같은 방에 돌아다니고 붙잡고 자는 걸로 하고~ 24시간 관찰하는 걸로 생각하면 그게 더 무섭다..

25. 배고픔을 참는다 vs 맛있는 것을 먹고 혀를 깨문다 요즘 피자를 먹다 입술을 깨물면 부어서 많이 아팠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고픔을 참는 것을 선택합니다. (웃음)

이렇게 25가지나 많고, 한꺼번에 결정하기 어려운 것도 있는 재미있는 밸런스 게임 질문집을 준비했습니다! 유명한 것은 찾은 것도 있지만 중간에 제가 어레인지해서 직접 만든 것도 있습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