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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및 단점 등 정리 분양가 상한 제도 적용 지역
    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4:01

    9.13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수에 분양권이 포함되면서 청약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무주택자 기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집을 구입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청약 공부를 열심히 해나가길 바라며 오늘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분양가상한제가 뭔가?

    주택 등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 건설사의 이윤을 합한 분양가를 산정해 그 가격 이하로만 분양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 택지비 A) 공동택지: 공급가격+택지가산비 B) 민간택지: 감정평가액+택지가산비

    - 건축비 : 기본형 건축비(지하+지상)+ 건축가산비

    2)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은?

    지역이 보기 쉽도록 아래 2개의 사진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인 'HU G'는 중도금 대출을 보증하는 동시에 분양가를 심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요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렇게 지정된 지역 내에서 새로 분양하는 주택 등을 최근 1년 이내에 분양한 유사 주택의 평균 분양가 초과 시 분양보증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으나, 2019년 6월 이러한 심사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 1년간 분양된 아파트가 인근지역에 있는 경우 직전 분양아파트의 분양가를 넘지 않는다.1년간 분양한 아파트가 없을 경우 직전 분양가의 최대 105%까지 인상을 허용한다.

    이처럼 심사 기준이 강화되면서 조합원 이익도 함께 줄었기 때문에 현재 강남 재건축 및 강북 재개발 단지들이 HUG의 분양가 통제를 받지 않는 후분양으로 사업 방향을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3) 분양가상한제의 단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최대 10년까지 전매 제한 기간이 강화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시세의 차익이 있어도 매각해 현금화시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투자가의 입장에서 환금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무주택자에게는 저렴하게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은 올해 2월부터 의무거주기간이 도입되니 본인이 쓸 수 있는 자금을 잘 따져두시고 청약에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19~'20년 서울 의 맨션 84타입의 최저 가점 커트라인표를 남기고 포스팅을 끝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에서는 50점을 받아야만 사실상 당첨이 되기 때문에 미리 본인의 가점을 알고 가점을 올리거나 비조정 대상 지역을 노린다거나 85제곱미터 이하 유형이라도 추점 비율이 있는 조정 및 비조정 지역에 추점제를 노리는 등의 전략으로 잘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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