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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지수, 학폭 논란의 진실 내용 정리 실화탐사대 구미 3세(3세) 여아 사망 사건
    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8:25

    실화탐사대가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된다고 해도 구미 3세(3세) 여아 사망사건과 배우 지수의 학폭 논란의 진실을 다뤘어요.

    지난 3월 20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최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구미 3세 여아 변사 사건의 뒷얘기와 체육계에 이은 연예계 학교폭력 미수,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진실을 알아봤는데요.

    배우 지수, 학폭 논란의 진실은? 내용 정리

    3월 2일 온라인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지수의 학폭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일진패와 폭행, 금품수수 등을 일삼으며 동급생을 괴롭혔다고 주장했어요. "이 글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실화탐사대'를 찾았는데"
    그런데 이때 또 다른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지수의 학교폭력을 최초로 폭로한 글을 올린 사람이 지수보다 더 악랄한 학폭 가해자였고, 지수가 하지 않은 행동도 지수가 한 것처럼 거짓 폭로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맞다면 지수보다 지수의 학폭을 제보한 사람이 더 악랄한 학폭의 가해자라는 거죠. 그리고 지수가 하지 않은 행동까지 씌운다면 정말 염치없는 인간이군요. 물론 누구 말이 맞는지는 팩트가 증명돼 봐야겠지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우와 차이를 의지해 첫 번째 폭로자와 지수를 옹호하는 측 모두를 만났습니다. 과연 첫 번째 폭로자도 학폭 가해자일까. 지수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이 사실인지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만 들어보면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빨리 팩트가 확인돼서 더 이상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구미 3세(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정리

    빈집에 자신의 아이를 두고 떠난 무심한 엄마로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구미 3세 여아 변사 사건이 충견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2월 27일 방송 후 스태프에게 전화가 왔대요 죽은 아이의 친아버지였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숨진 아이에게서 친어머니로 지목된 20대 여성과 본인의 DNA가 아닌 다른 여성의 DNA가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그 여자는 아이의 외할머니인 40대의 석 씨라서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실화탐사대가 2월 처음 취재할 당시 위층에 남겨진 아이의 울음소리조차 들을 수 없었다며 제작진에 눈물을 보이던 석 씨였는데. 그녀는 구속된 당시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딸이 낳은 아이라며 임신과 출산 사실 자체를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청천벽력 같은 충격에 빠진 석 씨 남편을 설득해 그 부부가 함께 사는 집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석 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그 시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석 씨의 가장 친한 지인을 만나 석 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석 씨가 진짜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언제 아이를 바꾸고, 딸의 아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너무 궁금해요."최근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구미 3세 여야 사망 사건으로 어수선한데. 당초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세 살배기 아이가 발견된 단순한 아동학대 사건이라고 생각했으나 DNA 검사 결과 친모가 외할머니.me2.kr 구미 3세(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친모는 DNA 검사 결과 밝혀졌지만 친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석 씨 남편과 두 내연남은 모두 친부가 아닌 것으로 나와 의문을 주고 있어요. 서양의 세 살배기 여아, 어머니 석모 씨의 가족관계도는 윗글에 잘 정리돼 있어요.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구미 3세 여아 변사사건의 진실을 파헤친 '실화탐사대'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는 석씨 지인의 증언을 공개하며 석씨 가족의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실화 탐사대는 취재만 해도 정말 걱정되는 바꿔치기 아이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빨리 수사가 진행되어 구미 3세(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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