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평상은 전기 매트가 깔려 있어서 다 걸면 정말 따뜻해요. 어머니와 이곳에서 지지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헌터로662번길 10 용인 헌터낚시터 이용요금
그 밖에 낚시요금이 또 부과되는데요?남자는 2만원, 여자 청소년은 1만원. 낚시를 하지 않는 인원이라도 일단 여기 들어오면 입장료로 내야 합니다. 오후 5시 이후 입장은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초등생은 무료지만 중학생 이상은 만원입니다.
용인한터낚시터의 야간이 아주 즐겁대요.그래서인지 우리가 나온 3시쯤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요즘 다들 불황인데 낚시터는 그렇게 좋대~ 특히 여기는 방갈로가 있어서 저희끼리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인기만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곳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죠.
화장지가 떨어지면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항상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장실은 각각 2개씩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고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근데 설마 이거 하나는 아니겠죠? 제가 한 바퀴 다 둘러본 건 아니라서 눈에 보이는 것만 찍어왔는데 용인 헌트 낚시터 정말 크거든요. 반대쪽에도 있을 거라 믿어요
잡아보자!
아침 9시부터 오후 2, 3시까지 약 5, 6시간 동안 낚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확은 아들 2마리, 아빠 1마리! 사나엘라는 꽝ㅠㅠ
해보니 저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증명사진도 세자가 찍은 것으로 가지고 찍었습니다. 어쨌든 사진으로 남기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