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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노원 카페 ::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05:30
10월 말에 만났던 우리 3명
처음에는 2차를 생각하다가 카페에 갈 생각만 하고 노원카페만 찾았다.검색하다가 언니가 근데 너네 밥 먹었어? 들었는데 다 안 먹어 모두 2차에만 집중한다.
그래서 결국 노원카페를 찾은 우리는 찜닭을 먹고, 또 인종별로 폭풍 검색을 했다. 노원카페, 공릉카페 다 뒤졌어 이번에 새로 생긴 것 같아 가게 된 콰이트
노원카페콰이트가는방법먼저소개해드릴게요.저희가 쌍계마을 앞에는 갔는데 후문인지 몰라서 갔다가 길이 막히는 걸 보고 다시 길을 찾게 됐죠.
4호선 노원역 10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한국동물암센터가 보이면 신호등 건너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돼요.(여기 노원 24시 동물병원은 공사 중이었어요!) 왜냐하면 이전했어요.)
이쪽이 삼계마을 앞이거든요이 길을 따라 똑바로 가시면 됩니다.횡단보도를 건너는 게 아니라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성원산 테빌? 아파트가 나와요그럼 반 이상 성공!오토바이가 가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곧장 걸어 올라가면!
짜잔! 올라가면 거의 다 보이는 건물이에요미미헤어라인인데 미용실이죠 아무튼 미미헤어라인 옆에 있어요!
노원은 아무래도 엇비슷한 주차가 어려운 보니, 차를 이용하시는 것보다는 도보로 이용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네... 결국 노원 카페콰이트도 주차 공간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흰색 차량처럼 세워두는 것 말고는
콰이트 카페에 도착해서 화보를 찍어보겠습니다.우리 진짜 빙글빙글 돌다가 드디어 도착...
오자마자 셋이서 이곳은 원래 무엇을 하던 곳인지 궁금해한다.
사진 찍기 전에 사장님한테 물어봐서 하나씩 다 찍었어요!쿠와이트 카페 메뉴입니다!
딱 좋은 가격의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쿠키가 있어서 이렇게 찍어봤는데 키가 작은데 발뒤꿈치를 들고 하는데 각도가 너무 안 맞는 거예요그냥 땅콩버터쿠키가 있다는 점
스모아 초코 쿠키!굿 키가 너무 쫀득쫀득해요!
저희가 갔을 때 이 세 명의 멤버가 있었어요인별을 보면 사장님이 그때그때 다른 쿠키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가기 전에 사람별로 디저트가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위에 사진보다는 각도가 잘 맞죠?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죠.
쿠키 옆에는 또 다른 종류의 감성 어린 소품인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갖고 싶어요인테리어 감성
가시면 아시겠지만 사장님이 정말 찰떡인 인테리어에 소품도 알차게 차려놓으셨어요
주문하고 사진 찍어봤어요왼쪽은 구부러진 것 같아서 다시 돌려서 찍었는데 오른쪽도 그래요
사실 화보를 잘 못 찍는다고 이날 몇 번이나 들었어요 히히히 근데 언니 배웠는데 언니가 너무 잘 찍는 거예요
이날 언니가 저희 생일이니까 꽃다발을 급하게 준비해줬어요아침부터 꽃집 문 연 데가 없어서 되게 많이 다녔다는 에피소드...
네.. 도대체 초점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커피 3디저트 2주문해서 마셨어요 쫀득쫀득하고 스콘 느낌인데 스콘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부서져요.
그래도 커피랑 찰떡! 근데 나 이날 바나나 먹었는데 더 달게 해달라고 주문을 - ㅎㅎ
나가기 전에 사장님이 잠깐 나가셔서... 영상을 찍어봤어요첫 번째 보이는 테이블은 인별이 보니까 사장님이 주로 사진 찍는 테이블 같아요!
안에서 다 먹고 나가면 포토존인지 야외테이블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도 준비되어 있어요.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제가 찍은 사진을 찍겠습니다 라고 해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찍어주셨고 수십 장을 찍어주셨어요정말 대표님 나이스
차가 오면 오기를 기다렸다가 찍어주시고 여기서 찍어주시고 저기서 찍어주시고...사장님 정말 센스있고 친절하시네요
노원 카페 크와이트(Quite) 리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노원카페는 주차하기 힘드니 열심히 걸어가세요!저희가 갔을 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는데 아마 계속 친절하지 않을까요? ♡카페도 조용하고 아늑해서 저희에게 딱 좋았어요! 맛도 분위기도